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 (문단 편집) == 여담 == * [[이카리 신지]]의 성우 [[오가타 메구미]]는 신지라는 캐릭터에게 애착이 매우 심한 것으로 유명한데, 일찍이 애니메이션 제작 때부터 안노의 연출과 자신의 캐릭터 해석이 맞지 않는다 싶으면 안노에게 버럭버럭 대들면서 언쟁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안노의 우울증과 예산 부족 때문에 흉흉했던 제작 분위기가 이 때문에 더 흉흉해지곤 했다고. * 2009년 12월, [[에반게리온: 파]] 개봉 때 극장에서 특정 장면에 이 말을 외쳤다는 어떤 오덕이 있다고 한다. 아마 [[오늘은 이제 안녕|이거]] 아니면 [[에반게리온: Q/예고편#s-1.1|이거]]일 듯. 전자의 가능성이 더 높다. * 아스카를 비롯해 에반게리온 등장인물들은 TVA와 코믹스, 신극장판에서 설정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같은 에바 팬덤 안에서도 선호하는 인물이 갈리기도 하고, 심지어 각기 다른 매체의 인물 설정이 개인의 기억 안에서 멋대로 뒤섞여서 자기만의 설정을 만들어 기억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같이 대화하다가도 이 대사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읊는 경우가 의외로 있다. * 최근 책들의 [[미디어 믹스]]가 잦아지며 원작팬들이 영화를 보며 이런 느낌을 아주 많이 받는다. 에라곤, 퍼시 잭슨, 메이즈러너 등등. 내용이 원작과 상당히 다르게 영화가 나오고 등장인물들의 성격까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무리 영화를 잘 만들었다고 해도 원작의 깊이나 포인트들이 잘 안사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팬들은 불만족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역으로, 이런 주장 때문에 높은 수준의 [[미디어 믹스]]가 잘 안되는 역효과도 있다. 미디어 믹스를 위해선 많든 적든 어느 정도의 설정 변경, 각색, 재해석은 불가피하다. 장르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작빠]]들이 이 문제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대하면서 제작진들도 여기에 휘둘려서 있는 그대로의 원작 재현에만 치중하게 되면 결국 작품의 수준 자체도 떨어질 가능성이 발생한다. * 어떤 의미에서는 나무위키나 그 외 곳곳의 [[위키]]에서 실존인물이나 가상 캐릭터를 다룬 서술에 대해 소위 [[빠]]와 [[까]]의 [[빠가 까를 만든다|분]][[까가 빠를 만든다|쟁]]으로 벌어지는 [[수정전쟁]] 역시 이 문장과 무관하지 않다. * 원본의 결혼식 사진은 동인지가 아닐 경우 한국 정발 서적 중에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http://img3.annuncicdn.it/e7/2c/e72c406e482aaa234d2f89283bdc8848_orig.jpg|필름북(Film Book) 시리즈]] 또는 [[사다모토 요시유키|사다모토]]판 [[신세기 에반게리온/만화|코믹스]] 제 4권, [[http://www.animeyume.com/evangelion/evamangascan2.jpg|이 둘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높다.]] * 이 대사를 원작자 입장에서 보면 저작인격권 중 하나인 동일성유지권의 본질을 나타낸 대사라고도 볼 수 있다. 저작물은 저작자의 사상과 감정이 짙게 반영되어 있는 것이고, 따라서 자신의 저작물이 본래의 모습대로 활용되도록 할 권리가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